전국 미분양아파트 조회 방법, 각 지자체별 현황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해 전국 미분양아파트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불과 몇년전만 해도 로또 분양이라는 명칭이 붙을 정도로 분양 시장은 뜨거웠고 부동산 시장은 상승곡선을 타고 있었죠. 하지만 금리 인상과 여러가지 원자재값 상승으로 인해 빠르게 분양가가 올라가면서 미분양 사태가 증가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전국 미분양아파트 조회하는 방법과 최근 소식들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미분양아파트 조회

 

전국 미분양 아파트 조회 방법

국토교통부는 미분양 아파트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주택통계자료'를 매월 실시하고 있다.

 

국토교통 통계누리 사이트에 접속 국토교통통계누리 사이트 중간에 주택통계 관련 정보를 선택할 수 있는 팝업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주택 - 승인통계 - 미분양주택 현황 보고서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화면으로 전환되고, 제가 주로 이용하는 정보는 '관련 파일의 미분양 현황'으로 미분양 현황은 매월 공표될 예정입니다.

 

[👇 전국 미분양 현황 지역별 보기 👇]

서울 미분양 현황	인천 미분양 현황	대구 미분양 현황	대전 미분양 현황
울산 미분양 현황	광주 미분양 현황	경기도 미분양 현황	부산 미분양 현황
강원도 미분양 현황	충북 미분양 현황	충남 미분양 현황	경북 미분양 현황
전북 미분양 현황	전남 미분양 현황	제주 미분양 현황	경남 미분양 현황

 

 

서울에서도 미분양 시작

서울 광진구의 옛 한강 호텔 부지에서 현재 아파트 공사가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이 아파트는 한강 전체를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탁월한 위치에 자리하고 있으며, 3,000㎡ 이상의 면적을 자랑하는 최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내년 하반기에는 총 128세대가 이곳에 입주할 예정이며, 3.3㎡당 평균 분양가는 1억 1,500만 원으로 예상됩니다.

 

 

 

 

이 아파트는 지방자치단체의 분양 승인을 받은 아파트 중에서도 최고가를 자랑하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지 않는 지역으로 주변 아파트 단지 시세보다 두 세배 이상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강남 지역에서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서초구의 재개발 아파트 단지의 3.3㎡당 평균 분양가가 6천만 원을 훌쩍 뛰어넘어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년 전 최고가보다 천만 원 이상 상승한 가격입니다. 서울 아파트 분양가는 계속해서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며, 특히 이번 아파트는 그 중에서도 돋보이는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현재의 부동산 시장 동향을 고려하면, 이 아파트는 특별한 매력을 가진 주거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미분양아파트 조회

 

분양가 작년대기 17% 상승

작년 12월 말을 기준으로 3.3㎡당 평균 분양가는 3,494만 원으로, 전년 대비 1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높은 분양가로 인해 계약을 포기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미 치열한 경쟁이 이루어졌던 단지에서도, 무순위 청약 물량이 대량으로 나오고 있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더욱이 서울의 아파트 단지에서도 미분양 현상이 발생하면서 입지와 가격 경쟁력에 따른 선택의 폭이 더욱 좁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서울의 아파트 시장에서는 높은 분양가와 경쟁 심화로 옥석 가리기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입지와 가격에 대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며, 고객들이 더욱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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